건선 두피 치료과정, 건선두피 식습관, 긴글,혐오짤주의(칼시베타겔, 탈모, 식습관, 스테로이드, 건선두피 호전, 광고아님)
피부과를 다시 가야겠다고 결심한 이유 22년 5월에 건선 진단을 받았고, 지금은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다(물론 중간에 한번 관리를 포기한 적도 있었지만..) 내가 본격적으로 다시 피부과에 가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탈모' 때문이었다. 나는 주기적으로 두피 사진을 찍어두곤 했는데, 2019년도와 현재의 머리숱이 확연히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지루성(이제는 건선?) 초등학생 때부터 있었고, 그냥 계속 치료가 안되니까 그러려니하고 살았는데, 탈모가 너무 심해져서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심해졌던 날에는 피부과를 갔는데, 그때마다 의사들은 '지루성 두피 때문에 탈모치료를 할 수 없어요. 지루성 두피를 좀 치료하고나야 탈모치료를 할 수 있어요' 라고 말했다. 아래 혐오짤 주의 한창 과자나 인스턴트 ..
2022. 7. 7.